안녕하세요 불여시너부리입니다. 오늘은 시스템행거 후기를 작성해보고자 합니다. 새로 이사를 한 집에는 방안에 붙박이 옷장이 따로 설치되어 있지 않아서 행거를두어야 할 상황이었는데 이사를 하면서 가장 고민이 많았고 신중하게 생각했던 부분이 이곳에 옷을 어떻게 보관할 것인가? 였습니다. 이사를 하면서 많이 버리기는 했으나 그래도 제법 많은 양을 보유하기도 했고, 정리병(?)이 있어서 새집에서는 좀 더 간지 나게 옷을 보관 및 정리하고 싶은 욕심이 있었죠. 고민이 많았던 만큼, 덜렁 아무거나 구입하기는 싫었고, 전에 살던 곳에서 쓰던 행거(10년 사용)를 임시로 설치해 두고 쓰고 있었습니다. 집에 놀러 오는 손님마다 행거 언제 산거냐, 행거가 오래되었다, 등등 입을 대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아 이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