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불여시너부리 입니다. 2020년은 코로나 19로 얼룩진 한 해 였습니다. 연초에 창궐하여 한, 두 달이면 끝날줄 알았던 질병이 한해의 마지막 달인 12월에도 여전히 우리를 두려움에 떨게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우리 일상생활에도 많은 변화가 찾아 왔습니다. 가장 핵심 키워드는 '언택트(Untact)'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염성이 강한 질병이 창궐하였기 때문에 사람들 간의 접촉을 줄일수 밖에 없고, 이러한 현상에 우리는 적응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기술의 발전 덕분에, 비대면 거래, 비대면 수업, 비대면 면접 등 팬데믹(pandemic) 상황 속에서도 변화된 일상에 적응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 이전의 생활을 생각하면 아쉬운 것은 사실입니다. 여러 가지 아쉬운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