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세번째 병원 방문했던 육아일기를 써보려 합니다. 원래는 다음주에 가야 되나, 와이프께서 배가 자꾸 땡기고 콕콕 쑤신다고 불안해 하여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산모는 눈으로 보고, 직접 들어야 안심이 되나 봅니다. ▶세번째 병원방문 갑작스럽게 간 것이라 기존에 가던 병원을 가지는 못했고 집 근처에 있는 병원을 방문하였습니다. 그곳 역시 여의사 선생님이 진찰하는 곳이고 상당히 친절하셨습니다. - 임신주수 : 10주 3일 - 태아심음 : 162 - 크 기 : 4.2 cm - 특 이 점 : 목 투명대가 보이고 팔, 다리 구분됨 - 진찰결과 : 산모가 배가 아픈것은 태아가 크고 자궁이 확장되는 과정에서 그런것이며 자연스러운 현상이고 태아가 건강하게 크고 있다는 증거이니 걱정할 것 없음 ▶산모 신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