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불여시너부리 입니다. 오늘은 침실 협탁 리뷰를 하고자 합니다. 이사 초반에는 안방이란 것이 생겨서 맨바닥에 그냥 누워자도 좋고 지낼만했는데 '서면 앉고 싶고 앉으면 눕고 싶고 누우면 자고 싶은' 사람 욕심이 끝도 없더군요. 등이 쑤셔서 가장 먼저 침대를 구매하였습니다. 침대를 쓰니 잠자리는 편했는데 머리 근처에 책이나 휴대폰도 올려놓아야겠고 휴대폰 충전도 해야겠고 뭔가 있어야겠다 싶었습니다. 일단 임시방편으로 이사하면서 사용한 '스텝 스툴'을 임시로 사용했습니다. 임시로 사용한 스텝 스툴이 작다 보니 에어컨 리모컨이나 휴대폰 정도는 올릴 수 있어도 다른 것을 올리기엔 공간이 부족했고 잠결에 휴대폰을 잡거나 하면 자꾸 떨어뜨리기를 반복했습니다. 소중한 휴대폰을 계속 떨어뜨릴 순 없기에 협탁을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