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불여시너부리 입니다. 작년 이맘때 창궐한 코로나가 1년이나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1년 사이에 우리 생활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가장 큰 변화는 외부활동의 제한인데요, 모이는 것 자체가 눈치 보이는 형국입니다. 필자는 운동을 좋아하여 운동 + 사우나 캄보를 상당히 좋아하는데, 운동이야 홈트를 하거나 밖에서 혼자 하면 되니까 그나마 괜찮은데 사우나를 1년째 못 가고 있으니 참으로 답답합니다. 다행히 집에 욕조가 있어 반신욕을 하며 사우나 느낌을 내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몸만 담그곤 했는데 횟수가 잦아지고 욕조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다 보니 물건을 거치할 만한 것이 필요해져서 욕조 트레이를 구매하여 사용 중입니다. 트레이 하나로 반신욕도 편리하게 즐기고 욕실 분위기도 살리셨으면 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