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s Review

데스포르치 캄피나스(JTF5 LTD ORANJE) 한달 사용 리뷰

불여시너부리 2020. 8. 22.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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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포르치 캄피나스

안녕하세요 불여시너부리 입니다.

오늘은 지난 조마 탑플렉스에 이어 데스포르치 캄피나스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 S P E C -

제 조 사 : 데스포르치

품    번 : 19DS-144KRO

품    명 : 캄피나스 JTF5 LTD ORANJE

컬    러 : ORANGE X BLK

사 이 즈 : 265

무    게 : 약 245g

어    퍼 : Kangaroo Leather / Synthetic Leather

미 드 솔 : E.V.A (PORON)

인    솔 : Cup Insole (Heel Cushioning / Shock Absorption)

아 웃 솔 : Dual Density Multi Studs

원 산 지 : 베트남

 


- 상 세 사 진 -

언제나 설레는 언박싱
풋살화 주머니 포함
영롱한 오렌지 컬러
예쁘죵
바깥쪽                                                                                        안쪽
어퍼 - 캥거루 가죽이라 아주 도톰~함
텅 - 바깥쪽은 메쉬, 안쪽은 가죽
힐컵 - 메쉬가 아닌 가죽소재로 뒤꿈치를 딱 잡아줌
미드솔 - PORON 쿠션감 장착
인솔 - 미끄럼방지 패드 및 충격흡수 패드 장착


- 사이즈 안내 -

필자 발 사이즈는 길이 260에 발볼 110(발볼러)

데스포르치의 수 많은 후기들을 읽어본 결과,
"캄피나스 - 캥거루가죽이라 늘어나기 때문에 정사이즈 또는 -5mm로 신어서 발에 맞춰 찰떡으로 신어야 한다."
"상루이스 - 캄피나스보다 착화감이 빡빡하기 때문에 반업 또는 한사이즈 업 해야한다."
이런 결론이 나왔습니다.
과거에 미즈노 265신고 발톱이 빠진적이 있어서 살짝 두려움이 있었으나, 발볼러분들의 극찬과 더불어 캥거루가죽을 믿고 265를 선택하였습니다. 

1주차 - 2시간 뛴 결과 발볼 압박 심하고 양쪽 뒤꿈치 왕물집 발생

2주차 - 여전히 압박 심하고 왕물집 두겹으로 발생

3주차 - 뒤꿈치 물집 다 터짐

4주차 - 드디어 발볼 압박 약해지고 뒤꿈치도 안터지고 찰떡이 됨

발볼러들께서는 인고의 시간을 견딜자신 있으면 정사이즈 가시고 자신이 없다 싶으시면 5 UP가도 무방할듯 합니다.


- 총    평 -

▶어  퍼 : 캥거루 가죽이라 쿠션감 상당히 좋으며 충격흡수 및 반발력 좋음. 정사이즈로 가서 그런지 초반에 발볼압박이 심함. 앞코 덧댐처리가 높고 상당히 튼튼하게 되어있어 토킥하기에 최적화.

중족부 : 어퍼나 힐컵에 비해 압박감 적음

힐  컵 : 내부가 가죽소재라서 전혀 발이 돌지 않고 꽉 잡아줌. 반면에 처음에 빡빡하고 뒤꿈치 터짐 감안해야하며 적응되는데 시간이 걸림

인  솔 : 인솔 자체는 평범하나 미드솔이 잘 받쳐줘서 커버가 됨

아웃솔 : 겉으로 보기엔 두텁고 투박해 보이나, 공이 발에 닿이는 느낌이 잘 전달되어, 발바닥 드리블에 용이함

풋살화 계의 1티어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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