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불여시너부리 입니다.
오늘은 지난 조마 탑플렉스에 이어 데스포르치 캄피나스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 S P E C -
제 조 사 : 데스포르치
품 번 : 19DS-144KRO
품 명 : 캄피나스 JTF5 LTD ORANJE
컬 러 : ORANGE X BLK
사 이 즈 : 265
무 게 : 약 245g
어 퍼 : Kangaroo Leather / Synthetic Leather
미 드 솔 : E.V.A (PORON)
인 솔 : Cup Insole (Heel Cushioning / Shock Absorption)
아 웃 솔 : Dual Density Multi Studs
원 산 지 : 베트남
- 상 세 사 진 -
- 사이즈 안내 -
필자 발 사이즈는 길이 260에 발볼 110(발볼러)
데스포르치의 수 많은 후기들을 읽어본 결과,
"캄피나스 - 캥거루가죽이라 늘어나기 때문에 정사이즈 또는 -5mm로 신어서 발에 맞춰 찰떡으로 신어야 한다."
"상루이스 - 캄피나스보다 착화감이 빡빡하기 때문에 반업 또는 한사이즈 업 해야한다."
이런 결론이 나왔습니다.
과거에 미즈노 265신고 발톱이 빠진적이 있어서 살짝 두려움이 있었으나, 발볼러분들의 극찬과 더불어 캥거루가죽을 믿고 265를 선택하였습니다.
1주차 - 2시간 뛴 결과 발볼 압박 심하고 양쪽 뒤꿈치 왕물집 발생
2주차 - 여전히 압박 심하고 왕물집 두겹으로 발생
3주차 - 뒤꿈치 물집 다 터짐
4주차 - 드디어 발볼 압박 약해지고 뒤꿈치도 안터지고 찰떡이 됨
발볼러들께서는 인고의 시간을 견딜자신 있으면 정사이즈 가시고 자신이 없다 싶으시면 5 UP가도 무방할듯 합니다.
- 총 평 -
▶어 퍼 : 캥거루 가죽이라 쿠션감 상당히 좋으며 충격흡수 및 반발력 좋음. 정사이즈로 가서 그런지 초반에 발볼압박이 심함. 앞코 덧댐처리가 높고 상당히 튼튼하게 되어있어 토킥하기에 최적화.
▶중족부 : 어퍼나 힐컵에 비해 압박감 적음
▶힐 컵 : 내부가 가죽소재라서 전혀 발이 돌지 않고 꽉 잡아줌. 반면에 처음에 빡빡하고 뒤꿈치 터짐 감안해야하며 적응되는데 시간이 걸림
▶인 솔 : 인솔 자체는 평범하나 미드솔이 잘 받쳐줘서 커버가 됨
▶아웃솔 : 겉으로 보기엔 두텁고 투박해 보이나, 공이 발에 닿이는 느낌이 잘 전달되어, 발바닥 드리블에 용이함
▶풋살화 계의 1티어 인정
▶▶ 관련 제품 보러 가기◀◀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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